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은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입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작품으로 원작자는 권겨울 웹툰 각색은 수월님입니다. 카카오웹툰에서 2019년부터 웹툰연재를 시작해 2024년 총 시즌4동안 162화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다시보길 원하신다면 뉴토끼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줄거리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인 페넬로페로 빙의된다.
문제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어떻게 해도 엔딩은 항상 죽음뿐....
진짜 공주가 나타나기전에 여주의 어장한명을 공략해야만
살아남을수 있는데.....
모든일에 시비를 거는 오빠들과 어떤 루트로 가든 죽음밖에 없는 황태자 까지.....
어떻게든 살아남기위에 가망성 없는 사람들은 버리기로 마음먹는데....
버리고 선을 그을수록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간다.....?
악녀 페넬로페의 역하렘 공략 게임 생존기
등장인물
페넬로페 에카르트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의 주인공. 애칭 페페
레널드 에카르트 : 남주인공중 한명. 페넬로페의 둘째 양오빠.
데렉 에카르트 : 남주인공중한명. 페넬로페의 첫째 양오빠.
칼리스토 레굴루스 : 남주중 한명. 잉카제국의 황태자
뷘터 베르단디 : 남주중 한명. 베르단디의 후작가의 주인이자 마법사.
이클리스 : 망국 델만의 귀족 출신의 노예
이본 에카르트 : 에카르트의 진짜 공녀.
악녀 빙의물의 틀을 기반으로 한 피폐물은 주인공이 악녀로 빙의하여 생존을 위해 특정 남주를 공략하거나, 주인공의 변화에 따라 남주들이 주인공에게 끌리는 등 클리셰를 따르는 듯하면서도 주인공에게 모든 것이 쉽게 돌아가지 않는 반전적인 전개가 특징입니다.
호감도가 높아지면 단순히 수치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색상이 변화하는 설정을 통해, 사랑이 단순한 수치로만 설명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원작 여주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여적여 구도는 여전히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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